금리는 내렸지만 반도체주는 하락한 미국 증시

미국 10년물 금리는 내려왔지만 반도체주가 나스닥을 눌렀습니다. 오늘 한국장은 대형 반도체주 매물이 다른 성장주로 번지는지 먼저 봐야 합니다.

파란 하락선 앞의 반도체 웨이퍼와 상승하는 산업 지표를 표현한 아침 증시 브리핑 대표 이미지

다우는 0.26% 올랐고 나스닥은 0.76% 내렸습니다. 금리 하락이 반도체 매도를 돌려세우지 못한 점이 지수 차이를 만들었습니다.

밤사이 숫자

지수종가등락률
S&P 5007,652.86-0.28%
다우53,417.16+0.26%
나스닥25,980.19-0.76%
관측값수치기준일
미국 10년물4.70%8월 24일
원·달러 기준율1,383.60원8월 24일
VIX15.858월 24일
브렌트유 현물95.29달러8월 18일

금리가 내려와도 반도체주는 반등하지 못했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전 거래일 4.74%에서 4.70%로 낮아졌습니다. 보통 장기금리 하락은 성장주의 가치 부담을 덜어주지만, 이날은 엔비디아 실적 발표를 앞두고 AI 투자 수익성에 대한 경계가 더 크게 작용했습니다. 엔비디아가 2.9%, 마이크론이 5.8%, 브로드컴이 2.6% 하락하면서 나스닥이 다우보다 약했습니다.

S&P 500 구성 종목의 다수는 올랐지만 시가총액이 큰 기술주의 낙폭이 지수를 눌렀습니다. VIX는 4.76% 오른 15.85로 마감했습니다.

한국장은 반도체의 낙폭보다 매물 확산이 중요하다

전날 코스피는 3.12% 내렸고 코스닥은 1.42% 올랐습니다. 미국 반도체 약세가 이어지면 국내 대형 반도체주도 개장 전부터 매도 압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원·달러 기준율은 1,383.60원이고 미국 10년물은 4.70%입니다. 장중에는 반도체 매물이 다른 성장주까지 넓어지는지 봐야 합니다.

장중 체크포인트

  • 대형 반도체주 매물이 코스닥 성장주까지 번지는지
  • 미국 10년물 4.70%와 원·달러 환율이 함께 다시 오르는지
  • 코스피 약세에도 상승 종목 수가 늘며 지수 내부가 안정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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