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는 삼성전자와 삼성 계열 대형주가 밀리며 3.12% 하락했습니다. 코스닥은 외국인·기관 순매수와 2차전지주 상승이 겹치며 1.42% 올랐습니다.
대형주 하락이 지수와 종목 수를 갈랐다
| 시장 | 종가 | 등락률 |
|---|---|---|
| 코스피 | 6,696.96 | -3.12% |
| 코스닥 | 813.33 | +1.42% |
코스피에서는 579개 종목이 올랐고 286개 종목이 내렸지만 지수는 215.99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오른 종목이 더 많아도 시가총액이 큰 삼성전자와 삼성 계열사가 급락하면서 지수 전체가 크게 밀렸습니다. 원·달러 매매기준율은 1,383.6원으로 낮아졌습니다.
아침 브리핑은 원·달러 환율이 1,393원 부근에서 안정되는지와 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함께 오르는지를 장중 관측값으로 뒀습니다. 환율은 더 낮아졌지만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8.70%, 3.41% 하락해 코스피가 미국 증시 반등을 이어가지 못했습니다.
삼성전자 매도에 외국인과 기관이 겹쳤다
순매수, 단위: 억원
| 시장 | 개인 | 외국인 | 기관 |
|---|---|---|---|
| 코스피 | +33,210억원 | -36,764억원 | -12,928억원 |
| 코스닥 | -2,605억원 | +2,417억원 | +249억원 |
삼성전자는 25만7,000원으로 마감했고 삼성생명은 13.09%, 삼성물산은 7.84% 내렸습니다. 개인이 코스피에서 3조3,210억원을 순매수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의 합계 순매도는 4조9,692억원에 달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 21일 2026년 주주환원 규모를 90조~110조원으로 제시했습니다. 3분기에 약 30조원을 배당하고, 나머지 환원 방식과 규모는 2027년 1월 이사회에서 정할 계획입니다. 유진투자증권과 하나증권은 즉시 실행할 자사주 소각 규모와 시점이 제시되지 않아 SK하이닉스보다 수급 효과가 늦다는 점을 주가 하락 배경으로 분석했습니다.
코스닥 매수는 2차전지로 향했다
삼성SDI는 삼성디스플레이 지분 일부를 4조4,500억원에 매각한다고 밝힌 뒤 7.74% 올랐습니다. 확보한 재원이 배터리 투자에 쓰일 것이라는 기대가 퍼지며 엘앤에프는 16.36%, 포스코퓨처엠은 10.33% 상승했습니다. 코스닥에서도 에코프로비엠이 10.80%, 에코프로가 7.59% 올랐고 외국인과 기관이 함께 순매수했습니다.
같은 날 코스피에서는 상승 종목이 더 많았고 코스닥은 반등했습니다. 시장 전체가 한 방향으로 약해진 장이라기보다 삼성전자와 삼성 계열 대형주에 매도가 집중되고, 다른 업종으로 매수 대상이 바뀐 하루였습니다.
다음 거래일 체크포인트
- 삼성전자에서 외국인 매도가 줄며 코스피 수급이 회복되는지
- 코스닥 외국인·기관 순매수와 2차전지주 상승이 함께 이어지는지
자료 출처
- 코스피 종가·투자자별 수급, 네이버페이 증권, 새 창에서 열림 — 2026년 8월 24일 정규장 마감
- 코스닥 종가·투자자별 수급, 네이버페이 증권, 새 창에서 열림 — 2026년 8월 24일 정규장 마감
- 원·달러 매매기준율, 한국은행 ECOS, 새 창에서 열림 — 2026년 8월 24일
- 한국 증시 마감과 종목별 등락, 이데일리, 새 창에서 열림
- 삼성전자·SK하이닉스 주주환원 수급 비교, 매일경제, 새 창에서 열림
- 2026년 주주환원 계획, 삼성전자 뉴스룸, 새 창에서 열림
- 삼성SDI 지분 매각과 2차전지주 등락, 연합뉴스, 새 창에서 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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