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5.88% 반등, 기관 순매수와 바이오 강세가 겹친 마감

코스닥은 기관의 5,434억원 순매수 속에 5.88% 올랐습니다. 환율은 낮아졌지만 외국인은 양 시장에서 순매도했고, 반도체 대형주보다 바이오주의 상승폭이 컸습니다.

어두운 금융시장 화면 위로 상승하는 청록색 차트와 바이오 연구 도구, 뒤쪽 반도체 칩을 표현한 이미지

slug: korea-market-close-briefing-2026-08-04 locale: ko

코스피는 장중 하락을 되돌렸고 코스닥은 장중 고점 부근에서 마감했습니다. 두 시장 모두 상승 종목 수가 하락 종목 수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두 시장 모두 상승 종목이 크게 늘었다

시장종가등락률
코스피6,358.95+1.62%
코스닥780.72+5.88%

코스피는 장중 6,080.25까지 내렸다가 상승으로 돌아섰습니다. 코스닥은 장중 고점 780.85에 가까운 수준에서 마감했습니다. 상승 종목은 코스피 788개, 코스닥 1,505개였고 하락 종목은 각각 96개와 175개였습니다.

단위: 억원

시장개인외국인기관
코스피+8,186-3,706-5,394
코스닥-2,587-2,772+5,434

코스닥에서는 바이오주 상승폭이 컸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알테오젠은 9.29%, HLB는 11.17%, 에이비엘바이오는 13.24%, 리가켐바이오는 15.20% 올랐습니다.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도 각각 5.94%, 5.89% 상승했습니다. 코스닥의 기관 순매수와 함께 바이오·2차전지 종목이 지수보다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아침 브리핑에서는 반도체 대형주의 반등과 상승 종목의 확산이 함께 중요했습니다. 마감 때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0.21%, 0.64% 오르는 데 그쳤지만, 두 시장의 상승 종목 수는 크게 늘었습니다.

환율이 낮아져도 외국인은 두 시장에서 팔았다

원·달러 매매기준율은 아침 1,433.6원보다 3.7원 낮은 1,429.9원이었습니다. 같은 날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3,706억원, 코스닥에서 2,772억원을 순매도했습니다. 환율 하락과 외국인 매수가 함께 나타나지는 않았습니다.

다음 거래일 체크포인트

  • 코스닥 기관 순매수가 이어지고 바이오 밖에서도 상승 종목이 유지되는지
  • 코스피 외국인 매도가 줄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상승폭이 커지는지
  • 원·달러 환율이 낮아져도 외국인이 순매도로 남는지

자료 출처

관련 글 더 읽기

  1. 01
  2. 02
  3. 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