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는 오전 상승분을 모두 내주고 장중 1.88% 하락까지 밀렸다가 0.26% 상승으로 마쳤습니다. 코스닥은 외국인과 기관이 함께 팔면서 800선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마감 숫자
| 시장 | 종가 | 등락률 |
|---|---|---|
| 코스피 | 6,579.48 | +0.26% |
| 코스닥 | 790.21 | -1.71% |
코스피는 전날보다 16.76포인트 올랐고 코스닥은 13.77포인트 내렸습니다. 원·달러 매매기준율은 한국은행 ECOS 기준 1,369.4원이었습니다.
수급 금액의 단위는 억원입니다.
| 시장 | 개인 | 외국인 | 기관 |
|---|---|---|---|
| 코스피 | -9,552 | -4,232 | -2,153 |
| 코스닥 | +2,951 | -1,075 | -1,846 |
오후 2시에 사라진 상승 폭
코스피는 1.33% 높은 6,650.33으로 출발해 장중 6,682.97까지 올랐습니다. 밤사이 미국 증시가 반등하고 미국 국채금리 급등세가 주춤하면서 장 초반에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상승했습니다.
흐름은 오후 2시께 급변했습니다. 외국인의 코스피200 선물 순매수가 오후 1시 15분 약 7,035억원에서 오후 2시 37분 403억원으로 줄고 기관의 현물 매도가 커지자 지수는 6,439.49까지 떨어졌습니다. 이후 6,500선을 되찾았지만 고점과 저점의 차이는 243.48포인트에 달했습니다.
마감 수급에서는 개인·외국인·기관이 코스피 현물을 모두 순매도했습니다. 한국거래소와 넥스트레이드를 합친 기타법인 순매수는 약 1조6,093억원이었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0.20%, 1.05% 내렸지만 KB금융과 LG에너지솔루션은 각각 5.20%, 5.18% 올랐습니다. 금융·보험과 조선 등 일부 업종의 상승이 남아 코스피는 하락 마감을 피했지만, 매수가 시장 전반으로 번진 장은 아니었습니다.
외국인·기관 매도가 눌러놓은 코스닥
코스닥에서는 개인이 2,951억원을 순매수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합계 2,921억원을 순매도했습니다. 지수는 1.06% 오른 812.52로 출발했다가 790.21로 마감해 800선을 내줬습니다.
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 알테오젠은 5.19% 하락했습니다. 원익IPS와 심텍은 각각 4.28%, 4.78%, 주성엔지니어링은 3.28% 내렸습니다. 이오테크닉스가 3.98% 올랐어도 제약과 반도체 장비주 여러 종목의 하락을 상쇄하지 못했습니다.
다음 거래일 체크포인트
- 밤사이 중동 관련 뉴스가 국제유가와 미국 국채금리를 다시 끌어올리는지
- 외국인의 코스피200 선물 매수와 기관의 코스피 현물 매도가 장 초반 어느 방향으로 이어지는지
- 코스닥에서 외국인·기관 매도가 줄고 알테오젠과 반도체 장비주의 하락이 멈추는지
자료 출처
- 네이버페이 증권 코스피, 새 창에서 열림 — 2026년 9월 3일 정규장 종가·투자자별 수급, 16시 33분 수집
- 네이버페이 증권 코스닥, 새 창에서 열림 — 2026년 9월 3일 정규장 종가·투자자별 수급, 16시 33분 수집
- 한국은행 ECOS, 새 창에서 열림 — 2026년 9월 3일 원·달러 매매기준율, 16시 33분 수집
- 한국경제 마감 시황, 새 창에서 열림 — 2026년 9월 3일 15시 46분, 장중 고저·선물 수급·주요 종목
- 머니투데이 마감 시황, 새 창에서 열림 — 2026년 9월 3일 16시 2분, 업종·종목·기타법인 수급
- 연합뉴스 장중 시황, 새 창에서 열림 — 2026년 9월 3일 11시 17분, 개장 흐름·미국 시장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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