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기관 5조원 순매수, 코스피 7천선 턱밑

외국인과 기관이 코스피에서 5조2,022억원을 순매수했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함께 올랐습니다. 코스닥은 두 주체가 순매도해 상승 폭이 1.07%에 그쳤습니다.

저녁 도시 위 두 반도체 타워와 상승 흐름이 큰 문턱 직전까지 이어진 장면

개인은 코스피에서 6조8,374억원을 순매도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합계 5조2,022억원을 순매수했습니다. 코스닥에서는 두 주체가 순매도해 양 시장의 상승 폭이 크게 갈렸습니다.

마감 숫자

시장종가등락률
코스피6,995.39+4.61%
코스닥822.19+1.07%

코스피는 전날보다 308.18포인트, 코스닥은 8.69포인트 올랐습니다. 원·달러 매매기준율은 한국은행 ECOS 기준 1,355.2원이었습니다.

수급 금액의 단위는 억원입니다.

시장개인외국인기관
코스피-68,374+25,525+26,497
코스닥+1,906-710-1,310

반도체 대형주가 넓힌 상승 폭

코스피는 3.34% 높은 6,910.78로 출발했고 장중 최고점 6,995.40에 닿은 뒤 불과 0.01포인트 낮은 6,995.39에 마감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은 합계 5조2,022억원을 순매수했고 개인은 6조8,374억원을 순매도했습니다.

시가총액이 큰 반도체주가 지수 상승 폭을 키웠습니다. 삼성전자는 5.68%, SK하이닉스는 8.26%, SK스퀘어는 8.07% 올랐습니다. 코스피는 4.61% 상승했지만 상승 종목 478개와 하락 종목 381개가 함께 나와 대형주와 시장 전체의 상승 폭은 같지 않았습니다.

아침 브리핑에 제시된 9월 4일 원·달러 매매기준율은 1,359.5원이었고, 9월 7일 값은 1,355.2원이었습니다.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2조5,525억원 순매수했습니다. 높은 미국 국채금리 경계보다 국내 대형주 매수가 이날 두 지수의 격차를 더 크게 설명했습니다.

코스닥에서는 개인이 1,906억원을 순매수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은 합계 2,020억원을 순매도했습니다. 코스피처럼 두 주요 주체의 순매수와 대형주 상승이 함께 나타나지 않은 점이 상승 폭 차이로 이어졌습니다.

다음 거래일 체크포인트

  • 코스피 7,000선 부근에서도 외국인과 기관의 대형주 매수가 이어지는지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상승이 다른 업종과 종목으로 넓어지는지
  • 코스닥에서 외국인·기관 매도가 줄고 시가총액 상위주의 엇갈림이 완화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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